다나(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설교하는 다나'''
여신의 날개 옷. 아무나 입을 수 없다.
'''전달자 다나'''
여신의 두루마기. 악마는 절대 못 입는다.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説教する ダナ
설교하는 다나'''

女神の翼の服。選ばれた者のみ着る事ができる。
여신의 날개 옷. 선택받은 자만 입을 수 있다.

'''宣言する ダナ
선언하는 다나'''

女神の神聖なローブ。神々しいオーラを纏っている。
여신의 신성한 로브. 성스러운 오라를 두르고 있다.

광속성 | 방어형
'''다나''' '''☆5'''
''영광의 자리에 앉기 위해
여신이 된 차일드.''
사이비 종교의 희생제물이 된 소녀는 악마에게 구원을 기도했다.
신의 제물이 아닌 여신이 되어 태어난 차일드, 다나.
그 이름 역시 어머니 신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스로를 신이라 생각하는 만큼 권위있고 위엄있는 성격이다.
영적인 능력을 가진 계약자의 영향 때문인 듯, 다나에게도 신비한
힘이 있는 것 같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엠
'''성우'''
김선혜
타네다 리사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86의 기본 공격 (자동)
라이트 리플렉팅
대상에게 272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6초 동안 저항 가능한 해로운 효과 면역
성자의 축복
대상에게 517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14초 동안 보호막 +1000 및 방어력 +50%
여신의 세례
무작위 적 3명에게 1664 대미지를 주고 모든 아군에게 15초 동안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40%
리더 버프
모든 광속성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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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성 | 방어형
'''ダナ(다나)''' '''☆5'''
''栄光の座をつかむため、女神になったチャイルド。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여신이 된 차일드.''
新興宗教の犠牲になった少女は、悪魔に救いを求めた。神への供物ではなく、女神として生まれたチャイルド。
신흥 종교의 희생양이 된 소녀는 악마에게 도움을 구했다. 신에게 바치는 공물이 아닌, 여신으로서 태어난 차일드.
その名は母神《ダナ》の名を借り受けている。自らを神と語るほどの威厳ある性格をしている。
그 이름은 어머니 신 《다나》의 이름을 빌렸다. 스스로를 신이라고 말할 정도로 위엄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霊的な能力を持つ契約者の影響か、ダナにも神秘的な力があるようだが詳細は謎の包まれている。
영적인 능력을 가진 계약자의 영향인지, 다나에게도 신비한 힘이 있는 것 같지만 상세한 것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빛의 일격
대상에게 92의 기본 공격 (자동)
라이트 리플렉터
대상에게 319의 대미지를 주고 3초 동안 자신에게 디버프 면역 효과 부여
성자의 축복
대상에게 578의 대미지를 주고 14초 동안 HP가 가장 적게 남은 아군을 우선으로 5명에게 방어막 +1400(적의 모든 공격에 HP보다 우선해서 사라짐) 및 방어력 +35%
여신의 세례
무작위 적 2명에게 1480의 대미지를 주고 15초 동안 아군 전체에게 적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방어 +30%
리더 버프
광속성 아군 전체에게 적의 슬라이드 스킬 대미지 방어 +5%

1. 개요
2. 성능
2.1. 한국 서버
2.2. 일본 서버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여신님의 저주
3.2.2. 어펙션 B - 운명
3.2.3. 어펙션 S - 여신의 축복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광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켈트 신화에 존재했다고 추정되는 여신 다누.

2. 성능



2.1. 한국 서버


아군 전원에게 보호막과 함께 방어력 버프를 걸어주는, 비도발형 탱커 중 최상위 클래스로 평가받는 차일드.
아군 전원 보호막을 통해 최대 체력 증가와 힐을 같이 할 수 있으며, 여기에 방어력 버프까지 걸어줌으로써 파티의 안정성을 큰 폭으로 올려주는 차일드이다. 지금은 A.I에게 밀려나 콩라인이 되버렸지만, 아직까지도 평가가 우수한 초창기 차일드 중 하나.
다만 게임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되면서 인플레가 계속 일어나면서 지금은 그렇게까지 자주 쓰이는 차일드는 아니다. 럼블 메타가 방어력과는 관계없는 고정대미지나 도트딜 위주로 흘러가고 있고, 그 외에 컨텐츠에서 다나가 필요한 경우는 A.I가 훨씬 더 우수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 차일드를 5명만 쓰는 컨텐츠 쪽에선, 넵튠을 기용한 광덱을 쓰거나 A.I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외에는 쓸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A.I의 한돌이 확보된 순간부터 다나는 5명 이상을 기용하는 월보나 듀얼에서 쓰일 수 밖에 없다. 월보는 A.I보다 대미지 방어 면에선 부족하지만 광속성이라 넵튠의 가속을 받는다는 큰 이점이 있어 나름 경쟁력이 있다. 듀얼은 썩어도 준치라고 평균 이상은 하는 성능덕에 나름대로 빈자리를 무난하게 메꿀 수 있는 차일드라는 평.
게임 출시 이후 수많은 5성들이 패치와 메타 변화, 연구 등의 이유로 평가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다나는 초창기 출시부터 큰 낙폭 없이 모든 컨텐츠에서 계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탱커에 충실한 기술군으로 짜여져 역할이 워낙 확고하기 때문에 메타의 변화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인 듯.

2.2. 일본 서버


수많은 차일드들이 약화된 일본 서버인지라 다나 또한 하향을 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서버와 마찬가지로 손꼽히는 탱커 중 하나다.
일단 보호막이 체력과 분리되어서 한국 서버처럼 힐러 겸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기에 만능은 아니게 되었으며 , 광속성 우선 '''5명'''으로 제한이 되어서 월드 보스에서는 아군 전체 보호막을 그대로 가진 마르스한테 밀린다. 그러나 5명 제한은 일반 컨텐츠에서는 없다시피한 제한이라 여전히 무리없이 쓸 수 있으며, 보호막 수치도 높고 방어력 버프도 같이 준다는 장점이 어디 가지는 않아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도망친 무녀의 옷. 숨겨진 것을 보게 해준다.
逃げた巫女の服。頭隠して尻隠さず…
도망친 무녀의 옷. 머리는 숨기고 엉덩이는 숨기지 않는다...

'''일러스트'''

계약자는 사이비 종교에 의해 희생제물이 될 뻔한 여성. 이름은 고수현/타모가미 타츠코(田母神多津子).
업데이트 된 네러티브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부모를 여의고 양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양부모가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광신도들이었다. 고수현을 신의 계시를 듣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들려고 했고 만약 듣게 되면 희생제물이 될거라 생각한 그녀의 간절함을 듣고 온 주인공과 모나가 심층에서 다나를 만나 계약했던 것.
이후 주인공의 도움으로 어딘가로 피신하게 되고 세스헤트와 아탈란테의 계약자가 양부모의 의뢰를 받고 그녀를 찾게 된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여신님의 저주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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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신을 영접하러 온 자여. 어찌 빈손으로 왔느냐.

다나의 말에 나는 내 두 손을 내려다보았다. 정말로 빈손은 빈손이다.

그런데 빈손으로 오면 안 되는 거였어?
'''다나'''
신에게 합당한 예물을 올릴지어다.
'''주인공'''
무슨 신이 그래. 자기 입으로 선물 달라고 하면 좀 부끄럽지 않나?
'''다나'''
망령된 자여. 그 입에 저주가 있을지어다.
'''주인공'''
흥. 차일드의 협박에 넘어갈까 보냐!

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다.

'''주인공'''
다비, 이 녀석! 내 저금통에 손대지 말랬지?
'''다비'''
메~롱. 다비는 그런 적 없는데? 증거 있어? 증거 있냐구~
'''주인공'''
증거고 뭐고, 이 집에서 그런 짓을 할 녀석이 너밖에 더 있냐?
'''다비'''
그래~! 내가 그랬다! 그래서 어쩔건데? 안타깝게도 그 저금통은 이제 텅~ 비어버렸는걸.
'''주인공'''
너, 이, 이 녀석...!
'''주인공'''
아주 잘했어. 역시 훌륭하다.
'''다비'''
맞아! 다비가 잘했... 뭐라고?

내가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주인공'''
아주 잘했다고.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랄게.
'''다비'''
뭐, 뭐야... 갑자기 왜 저렇게 사근사근해졌지?

그뿐만이 아니었다.

'''주인공'''
리자. 요즘 들어 잔소리가 말이야.
'''리자'''
또 심해졌다고 말씀하실 참이십니까? 저의 잔소리는 늘 평균치를 유지하고...
'''주인공'''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좀 더~ 좀 더 해 달라구. 리자의 잔소리가 없으니까 살 맛이 안 난달까?
'''리자'''
네? 뭐, 무... 무슨...
'''주인공'''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입에 도깨비라도 쓰인 건지 내 생각과는 전혀 반대의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다.

설마, 설마 하는 마음에 모나에게 상담을 요청했는데...

'''주인공'''
모나... 실은 말이지... 내가 좀 이상해진 것 같아서... 그러니까, 내가 모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
'''주인공'''
아악! 이게 아니야~!
'''모나'''
흐음~ 확실히 이상해지긴 하셨네요.
'''주인공'''
아, 알아줘서 고맙다.
'''모나'''
언제부터 이렇게 되신 거죠?
'''주인공'''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다나님께서...! 으악! 왁! 나한테 저주를 내려주신 것...! 아니, 내려버린 것 같아!
'''모나'''
그것참...
'''주인공'''
그것참...?
'''모나'''
재미있는 축복이네요.
'''주인공'''
...너도 저주에 걸렸나?
'''모나'''
어머, 그럴 리가요♡
'''주인공'''
으으... 안 되겠어.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서 다나님께 무릎을 꿇고... 우와악!


무릎 따위 꿇을까 보냐! 라고 굳게 다짐했지만...
'''다나'''
너 자신이 피조물임을 이제 알겠느냐?

으윽... 꿇고 말았다.
'''주인공'''
전지전능하신 다나님이시여. 어리석은 악마를 불쌍히 여기사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저주에 걸려 하는 말인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다나'''
공평한 여신은 교만한 자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느니라.
'''주인공'''
내가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오오~ 자비로운 여신이시여~ 제발~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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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ナ
다나'''
神を求めしものよ。何故手ぶらで参ったのじゃ?
신을 찾은 자여. 왜 빈손으로 왔는가?

ダナの問いに、俺は反射的に自分の手に目を向けた。見事に手ぶらだ。
다나의 물음에 나는 반사적으로 내 손에 눈을 돌렸다. 완벽한 빈손이다.
'''主人公
주인공'''
別にポケットで充分だろ?カバンとか邪魔だし。
딱히 주머니로도 충분하잖아? 가방 같은 건 방해되고.
'''ダナ
다나'''
…そういうことではない。
...그런 뜻이 아니다.
'''ダナ
다나'''
神に相応しい供物を捧げよ。
신에게 걸맞는 공물을 바쳐라.
'''ダナ
다나'''
と言っているのだ。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主人公
주인공'''
おいおい、自分からなんか寄越せって、神として恥ずかしくないのか?
이봐, 자기 입으로 뭔가 달라니, 신으로서 부끄럽지도 않은 거야?
'''ダナ
다나'''
…愚か者めが。その口に災いあれ!
...어리석은 놈 같으니. 그 입에 재앙이 있으리라!
'''主人公
주인공'''
ふん!そんな脅し、効くかよ。
흥! 그런 위협이 들을 것 같냐.

その時は、そう思っていたが…
그 때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主人公
주인공'''
ダビ!お前、俺の貯金箱に触るなって言っただろ!
다비! 너, 내 저금통에 손대지 말라고 했잖아!
'''ダビ
다비'''
べーっだ!触ってないも~ん!証拠あるの?しょ・う・こ!!
메롱이다! 손대지 않았거든~! 증거 있어? 즈.응.거!!
'''主人公
주인공'''
証拠も何も、この家でそんなことする奴、お前しかいないだろ!
증거고 자시고, 이 집에서 그런 짓을 할 녀석이 너밖에 없잖아!
'''ダビ
다비'''
泥棒が入ったかもしれないじゃ~ん!どっちにしろ、お金は返ってこないけどね~だ!
도둑이 들었을지도 모르잖아~! 어느 쪽이든 돈은 돌아오지 않지만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こ、こいつ、調子に乗らせとけば!
이, 이 녀석, 기어오르게 뒀더니!
'''主人公
주인공'''
やっぱお前だろ!よくやったな、偉い!
역시 너잖아! 잘했어, 장하다!
'''ダビ
다비'''
偉いって言った方が偉い…へ?ご主人、今なんて言ったの?
장하다고 한 사람이 장하... 어? 주인, 지금 뭐라고 한 거야?

…ん?俺は一体何を言っているんだ?
...응? 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主人公
주인공'''
よくやったって言ったんだ。その金は、好きに使ってくれ。
잘했다고 했어. 그 돈은 마음대로 써 줘.
'''ダビ
다비'''
ど、どーしちゃったの?頭でもぶつけた?
어, 어떻게 된 거야? 머리라도 부딪쳤나?

自分でも訳がわからない。しかも、おかしな現象はそれで終わらなかった。
스스로도 영문을 모르겠다. 게다가 이상한 현상은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主人公
주인공'''
なあ、リザ、お前の説教のことなんだけど…
저기, 리자. 네 설교 말인데...
'''リザ
리자'''
あまり叱らないで欲しいとでも?私といたしましても、御主人様を𠮟りたくて𠮟っているわけでは…
너무 꾸짖지 말았으면 하시는 겁니까? 저도 주인님을 꾸짖고 싶어서 꾸짖는 게...
'''主人公
주인공'''
いや、逆だよ。悪いとこがあれば、もっとどんどん𠮟ってくれ。リザに説教してもらわないと、張り合いないからさ。
아니, 반대야. 나쁜 부분이 있으면 더 팍팍 꾸짖어 줘. 리자한테 설교를 받지 않으면 보람이 없으니까 말이야.
'''リザ
리자'''
…はい?あ、あの、体調でも悪いのでは?
...네? 저, 저, 몸 상태가 나쁘신 건 아니십니까?
'''主人公
주인공'''
それじゃ、これからも頼んだぞ!
그럼 앞으로도 부탁해!

まるで誰かに乗っ取られたかのように、俺の口は考えていることと真逆の言葉を吐き出す。
마치 누군가에게 빼앗긴 것처럼 내 입은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의 말을 내뱉었다.

不安になった俺は、モナに相談することにした。
불안해진 나는 모나에게 상담하기로 했다.

'''主人公
주인공'''
モナ…実はさ、俺…何だかおかしいんだよ。モナのことを愛してるみたいで…
모나... 실은 말이지, 나... 뭔가 이상해. 모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서...
'''主人公
주인공'''
…って違う!そんなこと…常に思って…ああっ!だから、そうじゃないって!
...가 아니라! 그걸... 항상 생각해서... 아악!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
'''モナ
모나'''
これは…確かにおかしいですね♥
이건... 확실히 이상하네요♥
'''主人公
주인공'''
わ、わかってくれるのか?
아, 알아 주는 거야?
'''モナ
모나'''
もちろんです、ご主人さま♥一体、いつからこうなったのですか?
물론이죠, 주인님♥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되신 건가요?
'''主人公
주인공'''
偉大なるダナ様が!い、偉大?俺に呪いをかけてくださ…違う、かけたのかもしれない!
위대하신 다나 님이! 위, 위대? 나한테 저주를 걸어 주신... 아니, 걸었을지도 몰라!
'''モナ
모나'''
うふふ♥何と言いますか…
우후후♥ 뭐라고 할까요...
'''主人公
주인공'''
言いますか?
할까?
'''モナ
모나'''
楽しそうな祝福ですね♥
재미있는 축복이네요♥
'''主人公
주인공'''
…お前も呪われたいのか?
...너도 저주 걸리고 싶은 거냐?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と一緒なら、喜んで♥
주인님과 함께라면 기꺼이♥
'''主人公
주인공'''
うう、ふざけてる場合じゃ…ああ、ダナ様、お願いです!元に…うわぁ!
으으, 농담할 때가... 아아, 다나 님, 부탁입니다! 원래대로... 으아아!


こ、今度は身体まで勝手に…絶対、土下座なんて…
이, 이번에는 몸까지 멋대로... 절대로 절 따윈...
'''ダナ
다나'''
少しは反省したか?
조금은 반성했는가?

ダメだ…俺は呪いに抗いきれず、ダナに土下座した。
안 되겠어... 나는 저주에 저항하지 못하고 다나에게 절을 했다.
'''主人公
주인공'''
全知全能なるダナ様。この愚かな悪魔を憐れみ、恵みを施してくださいませ。
전지전능하신 다나 님. 이 어리석은 악마를 불쌍히 여기시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その言葉が本当の気持ちなのか、呪いのせいなのか、俺にはもうわからなかった。
그 말이 진심인 건지, 저주 때문인 건지, 나는 더는 모르겠다.
'''ダナ
다나'''
我は、傲慢な者には慈悲を施さぬ。
나는 오만한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主人公
주인공'''
この土下座こそ、忠誠の証!おお、女神よ、お慈悲を~!
이 절이야말로 충성의 증거! 오오, 여신이시여, 자비를~!


3.2.2. 어펙션 B - 운명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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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다나'''
저기에도... 저기에도...
'''주인공'''
계약한 이후로는 늘 저런 상태인 것 같아.
'''리자'''
다나의 계약자와는 거리를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주인공'''
알아. 악마로서의 자각 말이지? 인간에게 정을 주지 말라느니 그 말 하려는 거잖아.
'''리자'''
물론 그것도 맞는 말씀이시지만, 저 인간 여자는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인공'''
......

리자의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니다. 영력을 타고난 다나의 계약자는

사람이 아닌 것을 알아보는 재주가 있다. 내가 악마라는 것도 그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애초에 그녀와 계약을 맺게 된 것도 내가 그녀의 힘에 이끌렸기 때문이다.
'''리자'''
우리 같은 존재와 가까이 지내는 건 저 인간에게도 독이 될 겁니다.
'''미성숙한 다나'''
아, 저 사람도 인간이 아니야. 저 사람도... 모두 다 악마인 걸까? 그때 만난 그 아이처럼...
'''미성숙한 다나'''
역시 악마 같은 건 멀리하는 게 좋겠지. 하지만... 하지만 날 구해준 건...
'''주인공'''
다른 건 몰라도 저 여자는 더 이상 인간에게 마음을 주지 못할 거야.
'''리자'''
그렇다고 악마가 나서서 위로해 줄 수는 없죠.
'''주인공'''
알아, 안다고. 꼭 그렇게 냉정하게 말해야겠어?
'''다나'''
어리석은 자로다. 내가 저에게 지혜를 베풀어...
'''주인공'''
잠깐, 다나!
'''다나'''
...신의 성호를 그 알량한 입술에 올리다니...
'''주인공'''
그, 그래. 다나님. 저 여자에게 가서 어쩌려고?
'''다나'''
이미 말하였노라.
'''주인공'''
무슨 지혜를 주겠다는 거야?
'''다나'''
모든 인간은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음을 친히 가르쳐주려 하노라.
'''주인공'''
...자기의 운명을 받아들이라는 뜻이야?
'''다나'''
......
'''주인공'''
넌... 아니, 다나님은 계약자가 불쌍하지도 않아?
'''주인공'''
원하지도 않는 능력 때문에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는 네 계약자가...
'''다나'''
마치 너의 운명 같구나.
'''주인공'''
...마왕쟁탈전 말이야?
'''다나'''
...자신의 운명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투정부리는 그 모습이 닮았다 말하였느니라.
'''주인공'''
무슨 말을...
'''다나'''
네 말이 옳도다. 저 어리석은 인간에게는 신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이 없노라.
'''다나'''
그러나 때가 다시 오면, 그때에는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리라.
'''주인공'''
...운명이라니... 저 녀석, 뭘 알고서 하는 말이야?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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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母神多津子
타모가미 타츠코'''
あそこにも…ああ、あそこにも…
저기에도... 아아, 저기에도...
'''主人公
주인공'''
…契約してからは、いつもあの状態みたいだな。
...계약하고 나서는 늘 저런 상태인 것 같군.
'''リザ
리자'''
ダナの契約者には、あまり近付かないことを推奨します。
다나의 계약자와는 너무 가까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主人公
주인공'''
わかってるよ。悪魔として、人間に情けをかけるなって言いたいんだろ?
알고 있다고. 악마로서 인간에게 정을 베풀지 말라고 하고 싶은 거지?
'''リザ
리자'''
それもありますが…あの人間の女は、得体が知れません。
그것도 있습니다만... 저 인간 여자는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

リザの言いたいことはわからないでもない。生まれつき霊力を持つダナの契約者は、人ではないものを感知する能力を持っている。
리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모르는 것도 아니다. 타고난 영력을 가진 다나의 계약자는 사람이 아닌 것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俺が悪魔だってことも、彼女は気づいているはずだ。
내가 악마라는 것도 그녀는 알고 있을 것이다.

そもそも、彼女と契約を結ぶことになったのも、俺が彼女の力に引き寄せられたからだ。
애초에 그녀와 계약을 맺게 된 것도 내가 그녀의 힘에 끌려갔기 때문이다.
'''リザ
리자'''
…それに、私達のような存在に必要以上に関わることは、あの人間にとってもあまり好まし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그리고 저희 같은 존재와 필요 이상으로 연관되는 건 저 인간에게 있어서도 별로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田母神多津子
타모가미 타츠코'''
あ、あの人も人間じゃないわ。あの人も…みんな悪魔なのかしら?この間の男の子みたいに…
아, 저 사람도 인간이 아니야. 저 사람도... 모두 악마인 걸까? 요전의 그 남자아이처럼...
'''田母神多津子
타모가미 타츠코'''
やっぱり、悪魔には近づいちゃダメよね?…でも、私を救ってくれたのは…
역시 악마에게 가까이 가면 안 되겠지? ...하지만 날 구해 준 건...
'''主人公
주인공'''
…あの子、きっと人間には二度と心を開けないだろうな。
...저 애, 분명 인간에게는 다시는 마음을 열지 않겠지.
'''リザ
리자'''
たとえそうだとしても、悪魔がしゃしゃり出て、慰めてやるわけには参りません。
설령 그렇다고 해도 악마가 나서서 위로해 줄 수는 없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わかってる…わかってるよ。けど、よくそんな冷たいこと言えるよな。
알고 있어... 알고 있다고. 하지만 잘도 그런 냉정한 말을 할 수 있구나.
'''ダナ
다나'''
愚かなる者よ。我、あの者に知恵を与え…
어리석은 자여. 내가 저 자에게 지혜를 주...
'''主人公
주인공'''
ダナ、待てよ!
다나, 기다려!
'''ダナ
다나'''
…神の御名を気安く口にするとは…
...신의 이름을 선뜻 입에 올리다니...
'''主人公
주인공'''
わ、悪い。ダナ…様、あの子に何をするつもりなんだ?
미, 미안. 다나... 님, 저 애한테 뭘 할 생각이야?
'''ダナ
다나'''
申したではないか、知恵を与える…と。
말하지 않았나. 지혜를 주겠다...고.
'''主人公
주인공'''
知恵って…
지혜라니...
'''ダナ
다나'''
全ての人間は、目的を持って生まれている。あの者の持つ目的を教えてやるのだ。
모든 인간은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다. 저 자가 가진 목적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主人公
주인공'''
目的…つまり、運命ってことか?
목적... 즉, 운명이라는 거야?
'''ダナ
다나'''
......
'''主人公
주인공'''
お前は…い、いや、ダナ様は、契約者が可哀想だと思わないのか?
넌... 아, 아니, 다나 님은 계약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야?
'''主人公
주인공'''
望んでもいない能力のせいで、他人に利用されて…平凡に暮らしたくても暮らせない、お前の契約者が…
원하지도 않은 능력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는 네 계약자가...
'''ダナ
다나'''
おぬしの運命に重ねて、憐れんででもいるのか?
그대의 운명에 겹쳐져서 연민이라도 있는 건가?
'''主人公
주인공'''
俺?…魔王争奪戦のことを言いたいのか?
나? ...마왕쟁탈전을 말하고 싶은 거야?
'''ダナ
다나'''
己の運命を受け入れず、不満ばかり。おぬしとあの人間はよく似ているな。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불만뿐이지. 그대와 저 인간은 많이 닮았구나.
'''主人公
주인공'''
俺の…俺達の勝手だろ。
내... 우리들 마음이잖아.
'''ダナ
다나'''
そうだな。おぬしの言うことは正しい。あの者に、神の知恵を授けても無駄だ。
그래. 그대의 말은 옳다. 저 자에게 신의 지혜를 주어도 소용없다.
'''ダナ
다나'''
目を背け、逃げ出そうとするだけであろうからな。
눈을 돌리고 도망가려고 할 뿐이니까 말이다.
'''主人公
주인공'''
…お前、好き勝手言うよな。運命だからって、何でも受け入れられるかよ。
...너, 제멋대로 말하는구나. 운명이라고 해서 뭐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냐고.


3.2.3. 어펙션 S - 여신의 축복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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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으아... 지친다, 지쳐. 도대체 얼마나 많이 차일드를 모아야 하는 거야?
'''다비'''
보결 출신이라고 티 내는 거야?
'''주인공'''
시끄러워. 손톱만큼도 도움이 안 된 주제에...
'''다비'''
우와~ 손톱만크음~? 내가 손톱만큼도 안 되면 주인은 손톱의 때만큼도 안 되거든!
'''주인공'''
그래. 손톱의 때만큼도 안 되는 주인님은 마왕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싶다.
'''다나'''
큰 깨달음을 얻었구나, 악마여.
'''주인공'''
뭐... 내가 손톱의 때만큼도 안 된다는 거?
'''다나'''
무릇 어떤 피조물이라도 자기의 힘으로 설 수 없느니라.
'''다비'''
맞아! 그러니까, 이 다비님한테 잘 부탁드립니다~ 정중하게...
'''다나'''
속히 일어나 다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라.
'''주인공'''
이 녀석들이 돌아가면서 나를 괴롭히는구만.
'''다나'''
내 말을 새겨듣는 자는 복이 있나니...
'''주인공'''
네 말 한 번 더 새겨들었다가는 화병으로 돌아가시겠다.
'''다나'''
내 말을 새겨듣는 자는 복이 있나니...
'''주인공'''
그러니까, 다나님의 말이 제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니까요.
'''다나'''
내 말을 새겨듣는 자는 복이 있나니...
'''주인공'''
같은 말을 몇 번이나...

그러고 보니 다나의 눈빛이 평소와는 좀 다른 것 같다. 뭐랄까... 뭐랄까...
'''다비'''
뭐야, 이상해. 저 차일드 완전히 딴 사람 같아. 눈빛이 이상해.
'''주인공'''
너도 느꼈냐?
'''다나'''
어리석은 악마여. 자기의 힘으로는 결단코 마왕의 자리에 앉지 못하리라.
'''주인공'''
무, 무슨 예언 같은 건가, 아니 겁니까?

영력을 가진 계약자 때문인지 다나에게도 어떤 신비로운 힘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문제는 그 힘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발현되는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데 있다.
'''다비'''
나, 나도 뭐 저런 말은 할 수 있다, 뭐.
'''주인공'''
뭐라고?
'''다비'''
그렇잖아. 혼자서 할 수 없으니까 차일드를 모으는 거 아냐?
'''다비'''
악마라면 다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라구.
'''주인공'''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근데 넌 왜 그렇게 졸았냐?
'''다비'''
모, 몰라. 저 차일드, 역시 무서워.
'''주인공'''
하아. 뭐, 아무튼. 들었지, 다나? 네가 그런 말 하지 않아도 차일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쯤은 나도...

그 순간 다나가 내 머리에 손을 얹었다.
'''다나'''
어머니의 자애로운 빛이 그대의 앞길을 비추기를......
'''주인공'''
뭐, 뭐한 거야?
'''다나'''
여신의 축복이다.
'''주인공'''
마왕 되는 건 관심 없다니까...
'''다나'''
운명이 한낱 피조물의 의지를 생각하겠느냐.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게 두어라.
'''주인공'''
......

다나의 손은 여전히 내 머리 위에 있었지만 나는 그 손을 뿌리칠 수 없었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主人公
주인공'''
はあ…一体、あとどれだけチャイルドを集めればいいんだ?
하아... 도대체 앞으로 얼마나 차일드를 모아야 하는 거야?
'''ダビ
다비'''
落ちこぼれのご主人じゃ、いくら集めてもムダかもね~
낙오자인 주인이라면 아무리 모아도 소용없을지도~
'''主人公
주인공'''
うっさい。これっぽっちも役に立ってないくせに。
시끄러워. 요만큼도 도움이 안 된 주제에.
'''ダビ
다비'''
ええー!ダビがこれっぽっちもなら、ご主人なんてその10分の1も役に立ってないじゃん!
에에~! 다비가 요만큼이라면 주인은 그 10분의 1도 도움이 안 되잖아!
'''主人公
주인공'''
はいはい、ダビより役に立たないご主人は、さっさと魔王なんて諦めたいですよー。
그래, 그래. 다비보다 도움이 안 되는 주인은 빨리 마왕 같은 거 포기하고 싶다고~
'''ダナ
다나'''
悟ったようだな、悪魔よ。
깨달은 것 같구나, 악마여.
'''主人公
주인공'''
俺がこれっぽっちも役に立ってないって?
내가 요만큼도 도움이 안 된다고?
'''ダナ
다나'''
どんな者も、己ひとりの力では立てぬのだ。
어떠한 자도 자신 혼자의 힘으로는 설 수 없는 것이다.
'''ダビ
다비'''
そう!だから、このダビ様に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って…
맞아! 그러니까, 이 다비 님한테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ダナ
다나'''
さあ、それが分かったのなら、この私にひざまずき、祈りを捧げよ。
자, 그걸 깨달았다면 이 나에게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려라.
'''主人公
주인공'''
代わる代わる同じようなこと言ってくれるよな…
번갈아 가면서 같은 말을 하는구만.
'''ダナ
다나'''
我の言葉に従う者に幸あれ!
내 말에 따르는 자에게 복이 있으리!
'''主人公
주인공'''
幸は要らないから遠慮しとく。
복은 필요 없으니까 사양할게.
'''ダナ
다나'''
我の言葉に従う者に幸あれ!
내 말에 따르는 자에게 복이 있으리!
'''主人公
주인공'''
だから…
그러니까...
'''ダナ
다나'''
我の言葉に従う者に幸あれ!
내 말에 따르는 자에게 복이 있으리!
'''主人公
주인공'''
大事なことなので3回言いました、ってか?
중요한 거라서 3번 말했다, 그런 건가?

…いや、何だかダナの様子がいつもと違うような…
...아니, 뭔가 다나의 모습이 평소와 다른 것 같은데...
'''ダビ
다비'''
なんか変じゃない?あのチャイルド、別人みたい。
뭔가 이상하지 않아? 저 차일드, 딴 사람 같아.
'''主人公
주인공'''
お前もそう思うか?
너도 그렇게 생각해?
'''ダナ
다나'''
愚かな悪魔よ。己の力だけでは、決して魔王の座を得ることはできぬ。
어리석은 악마여. 자신의 힘만으로는 결코 마왕의 자리를 얻을 수 없다.
'''主人公
주인공'''
な、何かの予言…ですか?
뭐, 뭔가의 예언...입니까?

霊力を持った契約者の影響か、これまでのことから言って、ダナにも不思議な力があるのは間違いない。
영력을 가진 계약자의 영향인지, 지금까지의 일로 보아 다나에게도 신비로운 힘이 있는 건 틀림없다.

…問題はその力が何なのか。どうやったら発現するのかを、誰も知らないことだ。
...문제는 그 힘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현되는 것인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ダビ
다비'''
そ、そんなの当然のことじゃん!
그, 그런 건 당연한 거잖아!
'''主人公
주인공'''
え?
뭐?
'''ダビ
다비'''
そうでしょ?みんな、ひとりじゃ魔王になんてなれないから、チャイルドを集めてるんでしょ?
그렇잖아? 다들 혼자서는 마왕 같은 거 될 수 없으니까 차일드를 모으는 거잖아?
'''ダビ
다비'''
悪魔なら誰でも知ってるよ、そんなこと。
악마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그런 건.
'''主人公
주인공'''
た、確かに……で、何でお前はそんなにビビってんの?
화, 확실히...... 그런데 넌 왜 그렇게 겁에 질린 거야?
'''ダビ
다비'''
わ、わかんないよ!あのチャイルド、何か怖い…
모, 모른다고! 저 차일드, 뭔가 무서워...
'''主人公
주인공'''
…はあ。おい、ダナ、聞こえただろ?お前に言われなくっても、チャイルドの力が必要なことくらい俺だって…ん?
...하아. 어이, 다나, 들었지? 너한테 듣지 않아도 차일드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 정도는 나도... 응?

ダナは突然、俺の頭の上に手を置いた。
다나는 갑자기 내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ダナ
다나'''
母なる慈愛の光が、汝の行くてを照らすように…
어머니 되는 자애의 빛이 그대가 가는 곳을 비추도록...
'''主人公
주인공'''
な、何をしたんだ?
뭐, 뭘 한 거야?
'''ダナ
다나'''
女神の祝福だ。これで、魔王への道も安泰だろう。
여신의 축복이다. 이걸로 마왕으로의 길도 편안할 것이다.
'''主人公
주인공'''
いや、俺は魔王にはなりたくないんだけど…
아니, 나는 마왕은 되고 싶지 않은데...
'''ダナ
다나'''
運命に、おぬしの意思など不要だ。流れるままに身を任せよ。
운명에게 그대의 의사 따윈 필요 없다. 흐르는 대로 몸을 맡겨라.
'''主人公
주인공'''
……運命に…流れるままに…
......운명에... 흐르는 대로...

ダナの手は、今も俺の頭の上に置かれている。だが俺には、その手を振り払うことはできなかった。
다나의 손은 지금도 내 머리 위에 얹혀져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손을 뿌리칠 수는 없었다.


3.3. 그 외의 행적


  • 세스헤트아탈란테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언급된다. 다나의 계약자는 계약 이후 사라졌는데, 이를 탐정인 세스헤트의 계약자와 아탈란테의 계약자가 추적하고 있다는 것과 주인공이 그 두 사람이 악마와 관련되는 걸 막기 위해 계속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7, 발렌타인 내러티브 던전의 원흉아닌 원흉. 주인공에게 달라붙은 파크헤트와 레다, 메티스때문에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반성이 필요하겠다며 저주를 걸어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 전까지 깨어나지 못하게 꿈의 세계에 가둬 버렸다. 다만 라그나 브레이크는 저주가 풀리지 않아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들어간 시트리와 동행한 세크메트가 진정한 사랑을 알기전까진 안된다고 새로운 저주를 건게 문제였지만.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먼지로 돌아가라!
'''D'''
첫번째 이야기
신에게 합당한[1] 예물을 올릴지어다.
'''D+'''
약점공격
왔던 곳으로 돌아가라.
'''D++'''
크리티컬
여기까지 오게 하다니… 칭찬해주지.
'''C'''
마음의 소리 1
어리석은 자가 어찌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C+'''
피격[2]
윽.
흐읏...!
흐읏!
'''C++'''
사망
...피조물 주제에 제법이구나.
흐읍...
'''B'''
두번째 이야기
신의 성호를 그 알량한 입술에 올리다니…
'''B+'''
전투 시작
겸손하게 무릎 꿇고 여신의 강림을 맞이하라.
'''B++'''
온천
여신의 아름다운 형상을 찬양하라!
'''A'''
마음의 소리 2
여신이라 한들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A+'''
슬라이드 스킬
이것이 너의 운명이다.
'''A++'''
승리
여신의 승리를 찬양하라.
'''S'''
세번째 이야기
어머니의 자애로운 빛이 그대의 앞길을 비추기를……
'''All'''
마음의 소리 3
이 우주는 보이지 않는 섭리의 지배를 받고 있지.
겸손한 마음으로 절대자의 섭리를 인정해라.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무릎을 꿇어라! 이곳은 성스러운 곳이다.
무릎을 꿇어라!

'''D~C'''
앨범 말풍선
하급한 존재로구나.
'''B~A'''
나의 사자가 되어라.
'''S'''
여신의 축복을 내려주겠노라.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여신의 아름다운 형상을 찬양하라!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계약자 시절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느냐?
어리석도다, 악마여.
쓸려가는 안개와도 같은 것이 바로 인간의 생.
부질 없는 것은 이미 무로 돌려보냈노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어떤 차일드들은
온천에서 병든 육신을 치유한다지?
가련한지고… 참으로 가련한지고…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부질없는 근심이 네 마음을 어지럽히는구나.
마음을 내려놓고 내 곁에서
잠시 쉼을 얻으라, 작은 악마여.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나를 맞이하라!
경외함으로 내게 머리를 조아려라!
겸손히 내 말을 듣는 이에게는
영원한 축복이 충만하게 넘치리니…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나는 네게서 멀리 있지 않도다.
내게 손을 뻗어라. 내게 부르짖어라.
필요할 때에 네게 여신의 축복이
임하리라.

온천욕 종료
여신을 기쁘게 했으니 널 축복하노라,
작은 악마여.

혼불 대화
감히 여신 다나의 면전 앞에 서려 하다니…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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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塵と消えよ!
먼지로 사라져라!
'''D'''
첫번째 이야기
神に相応しい供物を捧げよ。
신에게 걸맞는 공물을 바쳐라.
'''D+'''
약점공격
あるべき場所へ還れ。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가라.
'''D++'''
크리티컬
頭が高いぞ。
건방지군.
'''C'''
마음의 소리 1
愚か者に、どうして真理を悟ることができようか。
어리석은 자가 어떻게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까.
'''C+'''
피격
…うっ。
...윽.
触るな!
건드리지 마라!
後悔させてやろう…
후회하게 해 주지...
'''C++'''
사망
神に逆らうとは…
신에게 거역할 줄이야...
愚かな。
어리석구나.
'''B'''
두번째 이야기
…神の御名を気安く口にするとは…
...신의 이름을 선뜻 입에 올리다니...
'''B+'''
전투 시작
跪いて我を讃えよ。
무릎을 꿇고 나를 찬양하라.
'''B++'''
온천
女神にも安息は必要なのじゃ。
여신에게도 안식은 필요한 것이다.
'''A'''
마음의 소리 2
神とはいえ、己の運命から逃れるのは容易いことではない。
신이라고는 하나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A+'''
슬라이드 스킬
これが我の運命なのだ。
이것의 나의 운명이다.
'''A++'''
승리
我の勝利を讃えよ。
나의 승리를 찬양하라.
'''S'''
세번째 이야기
母なる慈愛の光が、汝の行くてを照らすように…
어머니 되는 자애의 빛이 그대가 가는 곳을 비추도록...
'''All'''
마음의 소리 3
この世界は、見えない摂理に支配されている。
이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섭리에 지배당하고 있다.
抗うことなく、運命を受け入れよ。
저항하지 말고 운명을 받아들여라.
'''전투 시작'''
(보스 전용)
跪け。ここは聖なる場所だ。
무릎을 꿇어라. 이곳은 성스러운 장소다.
跪け!
무릎을 꿇어라!

'''D~C'''
앨범 말풍선
下等な存在…
하등한 존재...
'''B~A'''
私の使者となれ。
나의 사자가 되어라.
'''S'''
女神の祝福を…
여신의 축복을...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女神にも安息は必要なのじゃ。
여신에게도 안식은 필요한 것이다.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契約者の記憶があるかと尋ねているのか?
계약자의 기억이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것이냐?
愚かなる者に教えよう。
어리석은 자에게 가르쳐 주마.
泡のように儚く、いずれ消えゆくのが
거품처럼 덧없이 머지않아 사라져 가는 것이
人間の生。
인간의 삶.
私にとって無用な物は全て置いてきた。
나에게 있어서 쓸모없는 것은 전부 두고 왔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あのチャイルド達は、
저 차일드들은
温泉で病を癒すというのか…
온천에서 병을 치유한다는 것인가...
憐れな…実に憐れなことだ…
가련하구나... 참으로 가련한 일이다...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小さき悪魔よ。
작은 악마여.
つまらない悩みがおぬしの心を
보잘것없는 고민이 그대의 마음을
乱しているのだな。
어지럽히고 있구나.
安心して私の傍でゆっくり休むと良い。
안심하고 내 곁에서 느긋하게 쉬도록 해라.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ひざまずき、頭を下げて祈りを捧げ、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올리며
我を讃えよ!
나를 칭송하라!
我の言葉に従う者に幸いあれ!
내 말을 따르는 자에게 행복 있으리!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我は、汝の傍に常に在る。
나는 그대의 곁에 언제나 존재한다.
我にひざまずき、祈りを捧げよ。
나에게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려라.
汝が助けを求めた時、女神の祝福が
그대가 도움을 구할 때, 여신의 축복이
もたらされるであろう。
전해질 것이다.

온천욕 종료
小さき悪魔よ。
작은 악마여.
女神を喜ばせた汝を祝福する。
여신을 기쁘게 한 그대를 축복한다.

혼불 대화
神の面前に立ちはだかるとは、
신의 면전을 가로막다니,
なんと無謀な…
이 얼마나 어리석은...


5. 스킨



5.1. 온천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S 어펙션 다나의 지팡이에 달린 보석이 커지면서 폭발하는 이펙트.

7. 둘러보기






[1] 스크립트 상으론 '합당을'로 오기되어있다.[2] 스크립트는 3종류지만 후자 2개의 음성 파일이 똑같다.